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이 20명, 더불어민주당이 19명으로 나타났고, △새로운미래 4명 △개혁신당 2명 △녹색정의당 1명 △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4명 등이 있었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우, 2004년 음주운전으로 1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이외에도 무고·공무원자격사칭,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전과...
진보당은 이날 언론에 "23~24일 실시한 이상헌 무소속 후보와 윤 후보 간 울산 북구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 윤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공지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인 이 후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연합 창당 논의 과정에서 울산 북구를 진보당 단일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탈당 후...
무소속은 58명이다.
지역구 경쟁률은 평균 2.8 대 1로 나타났다. 지난 총선 경쟁률(4.4대 1)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최고 경쟁률은 보인 곳은 서울 종로다.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곽상언 민주당 후보,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를 포함해 모두 7명이 종로에 출마한다.
성별로는 남성이 600명(85.8%)로, 여성 99명(14.1%)보다 6배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
1번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받을 전망이다.
석 전 사무처장은 앞서 서울 송파갑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경선배제) 됐다. 당시 석 전 처장은 SNS에 “우리 당의 결정에 겸허히 승복한다”며 “당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 출마한 경북 경산을 찾아 “우리의 원칙은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복당 허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1일 오후 경북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해 “전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시장 내 마련된 무대 위로 올라 조지연 전...
만만치 않은 '무소속 후보'의 선전이 기대되는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것이다.
대구 중·남구는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이 전략공천된 곳이다. 앞서 이 지역에 공천됐다가 ‘5·18 폄훼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경북 경산의 경우도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와 격돌할...
의혹은 지난달 중순 한 언론에서 그가 한 남성으로부터 흰 봉투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해당 의혹을 이유로 정 의원의 공천을 취소했다.
한편 정 의원이 빠진 청주 상당에서는 국민의힘 서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녹색정의당 송상호·무소속 우근헌 후보가 최종전을 치를 전망이다.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장예찬 후보는 19일 용산 대통령실과의 교감설에 대해 “구구절절 말씀드리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장 후보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무소속 출마 결정을 혼자 했나, 아니면 용산 대통령실과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용산이 됐든 당...
또한, 홍 시장은 최근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 전 최고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나를 경우 없이 험담하던 사람들 이번에 많이 낙천했다”라며 “비판은 이해하지만, 아무런 근거 없이 비방하는 건 정치를 잘못 배운 탓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현명하기에 잘못된 심성으로 정치하면 결국 벌 받는다”라고 덧붙이며 장 전...
정당·후보자의 기호는 후보자등록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지역구) 순으로 하고 있다.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에는 본래 의석수가 가장 많은 더불어민주당과 두 번째로 많은 국민의힘이 기호 1번과 2번으로 명시돼야 하지만, 두 정당 모두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아 기호 3번이 첫 번째에 위치한다.
현재 기호 3번은...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1500만 원,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당 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엔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30%가 감액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승리한 뒤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며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반드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승리한 뒤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8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면서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5∼17일 진행된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개표율 98% 기준, 87.34%를 득표해 5선 고지에 올랐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다방면 협력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밀착된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고급 차량 '아우루스...
무소속으로 출마한 푸틴 대통령은 2000·2004·2012·2018년을 이어 5선이 유력하다. 블룸버그는 푸틴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이후 수십만 명의 러시아 군인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음에도 2030년까지 대통령직을 6년 더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러시아에 대한 전례 없는 제재가 경제를 무너뜨리지 못했지만 정부는 군사 생산과 국내...
1940년 주 5일 근무제도 첫 도입80여년 만에 주 4일제 논의 나서주 40시간 근무에서 32시간으로
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이 '주4일 근무'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은 지난 1940년 주 40시간 근무제(5일 근무)를 처음 도입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초과근무...
동구미추홀을에서는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4만6493표(40.59%)를 얻어 4만6322표(40.44%)인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불과 171표(0.15%p)의 근소한 차이로 꺾었다. 중구강화옹진에서는 6만2484표(50.28%)를 득표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5만9205표(47.64%)의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279표(2.64%p) 차이로 이겼고,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2020년 4·15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과 이원택 민주당 의원도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인 10월 14일 재판에 넘겨졌다.
제21대 총선에서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을 맡았던 최창민 법무법인 인화 변호사는 “일반인인 고발인들이 공소시효 완성 바로 전날 밤 11시에도 사건을 들고 검찰청 당직실로 찾아온다”며 “내부에선 전날 접수되는...
전 의원은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합류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전 의원은 당내 경선에 참여한 만큼 선거법상 무소속 혹은 타 정당 후보로 광진갑 출마는 불가능하다. 전 의원은 새미래 합류 여부와 관련해 "(새미래 측에)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지금 너무 마음이 힘들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