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품으로는 9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5대째 막걸리를 제조하는 고양 배다리 막걸리, 전통누룩을 사용한 부산 산성막걸리, 70년묵은 항아리로 발효한 덕산 쌀막걸리를 비롯, 연잎 원료를 사용한 70여년 전통의 당진 하얀연꽃 막걸리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 백화점 김은구 주류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 고급화 차원에서...
주로 쌀과 누룩으로만 만들던 전통주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의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 각 지역 특산품들과 연계한 전통주가 속속 개발되면서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상황버섯 발효주를 생산하고 있는 천년약속은 부산광역시와 기장군이 2년간의 공동 투자와 연구 끝에 친환경 흑미를 이용한 한국형 레드와인 '천년약속 레드 프라임'을 출시했다.
기존...
또 품질인증과 지리적 표시,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를 확대하고, 술의 품질을 결정하는 양조전용 품종과 누룩, 재배방법에 대한 기술개발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술을 제조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전통을 복원하고,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술 제조와 관련된 규제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막걸리는 쌀이나 보리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로 알코올 도수가 6~7도 정도로 낮고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어 웰빙 술로 인식되고 있다.
GS25는 최근 막걸리의 인기가 높아지자 오는 28일, 막걸리 PB상품 '친구처럼' 3종류를 선보이며 막걸리 판매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쌀...
5일 국순당에 따르면 강장백세주는 이번 포럼의 각 세션에 패널 및 연사로 참가하는 각국 환경부 장관급 대표 등 국내외 초청 내빈 약 200~250명을 위한 환영ㆍ환송 만찬 자리에서 건배주로 사용된다.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전통 누룩을 주원료로 하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것으로 매년 일정량만을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다.
이 제품은 유기농매실과 쌀, 누룩으로 빚어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할인점 판매 시 1만1000원이다.
여름한정 실속이벤트도 눈여겨볼만하다. 롯데리아는 다음달 16일까지 엔프라니 선크림을 포함한 '30주년 기념 SUN팩'을 판매한다.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2잔과 함께 '엔프라니 딜라이트 선델리 UV(60ml)' 선크림 제품을 구성해...
'서울 장수막걸리 750ML'가 1300원, '이동쌀막걸리 1.2L'가 1800원으로 '진로 참이슬 360ML'1450원, '카스캔 355ML' 1700원에 비해 용량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특히 막걸리는 쌀이나 보리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로 알코올 도수가 6~7도 정도로 낮고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웰빙 술로 인식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방식 누룩제조법을 계승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선작업을 끊임없이 추진해 2003년 이른바 ‘약주왕국’까지 세웠던 국내 전통주 시장이 최근 몇 년 사이 지속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2003년을 정점으로 2004년 4만8000로 떨어지기 시작한 약주 소비는 2005년 4만5000㎘에 이어 지난해 4만3000㎘의 소비량을 기록, 약주소비계층의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