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과수 낙과를 비롯한 농작물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
27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과수 낙과를 비롯한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15:00 과수화상병 현장점검(양평)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화상병 예찰·방제 현장 점검
6일(화)
△농식품부 장관 09:55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중대한 방역 규정 위반 농가에 대한 사육시설 폐쇄 기준마련 등 방역기준 강화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통 원천 차단
△푸드테크 토크콘서트, 이번에는 한국농수산대학교
△채종단지관리...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과수 적과작업, 고춧대 세우기, 모판 옮기기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벌꿀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대표는 “올해 냉해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봄철 이상저온에 따른 과수 등 농작물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해 재해 복구비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여당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농번기 농촌현안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대책과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피해농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측에서 한무경 제2정책조정위원장과 이달곤 국회...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와 곡물, 사과, 배 등 과수 등도 보호 장치가 유지되는 품목들이다.
하지만 FTA가 발효 이후 이들 품목들을 비롯해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출이 확대되면서 먼저 고품질 상품 생산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높아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자체가 실시한 과수 등 냉해 피해조사 결과 2일까지 피해 규모는 총 6343㏊로 집계됐다.
당초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내역을 입력하는 기한을 12일까지로 정하고 지자체 냉해 피해 복구계획을 19일까지 제출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자체 건의에 따라 각 기한을 일주일씩 연장해 NDMS 입력은 19일...
전략 품목 생산, 유통, 가공 분야에서는 대기업 진출을 유도하고, 소규모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과수, 원예, 축산 분야는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한다. 해외 농장을 운영하며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현지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을 보급하고 영농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에서 확보한 농산물을 국내로 원활하게 반입하기 위해 제도 정비를...
주민들의 주 소득원인 과수 농사에 꿀벌이 좋아하는 먹이인 밀원수로 구성된 숲의 조성으로 꿀벌이 돌아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돌배나무와 헛개나무 등의 임산물 역시 주민들의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림 지역이 주민 거주지와 근접한 것도 이번 태양의 숲의 특징이다. 매해 산불의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주민들 가까이에 조림함으로써...
또 금강, 낙동강 등 상수원 상류 유역의 농경지, 과수원 등으로부터 배출되는 영양물질 등 비점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정한 비료 살포나 퇴비 보관 방법 등을 주제로 하는 교육·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대청호 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통해 충청지역의 대표 상수원인 대청호의 수질을 개선하고...
전염성이 강해 심할 경와 과수원 전체가 5년간 폐쇄된다.
이전까지 화상병 전용 제품이나 방제 대책이 없어 농가에서는 일반 방제약을 중구난방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팜한농팀은 화상병 전용 바이오 방제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어떤 시기에 어떤 방제약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0년간 산림·농경지(임야·전·답·과수원)는 1782㎢ 감소(-2%)한 반면, 생활기반 시설(대·공장용지·학교용지·주유소용지·창고용지)은 872㎢(22%), 교통기반 시설(주차장·도로·철도용지)은 515㎢(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용지의 경우 비수도권(806㎢)은 수도권(281㎢) 면적의 약 3배 증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년간 비수도권(32.4%)과 수도권...
과수의 경우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을 지급하며, 채소·특작 등 기타 밭작물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인공적으로 조성한 배지·재배용기에서 재배한 경우, 정상적인 경작 및 관리 흔적이 없는 농지나 자연 상태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채취한 경우 등은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원철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은...
또 묘목류 수입업체에는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묘목을 수입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진 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은 "이번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 기간 운영을 통해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고,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을 공급해 국내 화훼와 과수산업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5:00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 현장방문(안동)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 결과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 현장방문
8일(수)
△농산물유통구조 선진화 추진 관계기관 워크숍 개최
△2023년 논 하계조사료사업 추진을 위한 도별 설명회 개최
9일(목)
△외국인 소유 토지 기획조사 추진
△농촌진흥청, '고소애 추출물' 근...
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이날 A(2)군 시신을 부검한 뒤 “장시간 음식물이 공급되지 않아 사망했을 가능성 있다”라는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또한 국과수는 “피해자의 신체에서 외력에 의한 상처와 골절 등 치명상이나 특이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라며 “기저질환이나 화학·약물과 관련한 가능성 등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식량종자 민간 활성화를 위해 국립종자원의 정선시설(종자만 걸러내는 시설)을 민간이 저렴하게 이용하게 하고, 과수 무병묘 공급을 늘려 바이러스 병해로 인한 과수 농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주요 채소 육묘에 적합한 환경데이터를 쌓아 기업에 주고 시설장비도 지원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제3차 종합계획은 디지털육종...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과수, 식량, 채소 주산단지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주산단지 소재지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현장실증을 위한 최소 재배면적(과수 10㏊·식량 15㏊·채소 7㏊)과 10개 이내의 실증농가를 확보하고 있는 농업단체다.
접수기간은 16일부터 2월 8일까지로 단계별 선정평가를...
☆ 유머 / 현문우답
과수원을 지나다 희한한 광경을 봤다. 아저씨가 돼지를 들어 올려 사과를 따 먹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돼지들도 차례로 들어 올려 사과를 따 먹게 하느라 아저씨는 온몸이 땀에 젖었다.
지나던 남자가 안쓰러워 “나무를 흔들어 사과를 떨어뜨리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지 않을까요?”라고 참견했다.
아저씨 대답.
“시간? 돼지가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