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음주 이라크 IS 대대적 공습 예정

입력 2014-09-13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군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대적 공습에 나선다.

AP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며칠 안에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 사실상 방어에 치중하던 초점을 공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세력을 쫓을 때 추격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그들의 지휘와 통제 능력”이라며 IS 지도부와 지휘체계에 대한 공격도 시사했다.

미국은 동시에 시리아 공습에 앞서 무인기 프레데터와 리퍼, 해군 전투기 EA-18G 등을 띄워 공격 목표 및 방공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본격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다. 추가 파견된 미군 병력은 다음 주 이라크 북부에 도착해 시리아 정찰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커비 대변인은 시리아 동부보다 서부에 기반시설이 몰려 있어 방공시스템 대부분도 서부에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방공시스템이 이동될 수도 있어 이를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터키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전선 구축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지금 국가마다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은 완전히 시기상조이며 솔직히 부적절하다”면서 “적당한 시점에 모두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0,000
    • -0.74%
    • 이더리움
    • 3,171,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69%
    • 리플
    • 1,976
    • -2.27%
    • 솔라나
    • 120,000
    • -2.76%
    • 에이다
    • 368
    • -5.15%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3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30
    • +0.93%
    • 체인링크
    • 13,210
    • -2.29%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