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 강민호, 결국 해명…“심판 판정에 불만 품었으나”

입력 2014-08-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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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관중석 물병 투척 논란 동영상.(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관중석을 향해 물병 투척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구단을 통해 해명했다.

31일 유튜브에는 ‘롯데 선수들의 물병 투척 장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강민호는 더그아웃에서 나와 1루 LG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던졌다. 곧바로 강민호가 던진 물병은 관중석 그물에 맞은 뒤 떨어졌다. 이는 관중이 위치한 곳인 것은 물론, 심판이 이동하는 뱡향인 탓에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롯데 구단은 “강민호가 물병을 LG 관중을 향해 던진 것이 아니다. 관중이 아닌,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한 행동이지만, 특정 심판을 겨냥한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가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는 지난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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