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록은 개인 통산 14번째 그랜드슬램이다. 이 한 방으로 최정은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통산 만루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만루 홈런 1위는 17개를 기록한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다.
SSG와 KT는 현재 8회 경기를 진행 중이며, SSG가 11:6으로 앞서있다.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에서는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화면 도중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가 2루에 출루했다는 내용이 떴다.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에서는 LG 오지환이 1루와 3루에 동시에 출루했다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2루에는 NC 다이노스의 손아섭이 적혀 있었다. 동시 출루는 오지환뿐만이 아니었다. 삼성 과 한화 이글스 경기...
또한 양의지는 만 36세 6개월 6일의 나이로 2021시즌 골든글러브를 받은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갖고 있던 포수 최고령 수상 기록(만 36세 3개월 22일)도 새로 세웠다. 6년 연속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한대화 전 한화 이글스 감독과 함께 이 부문 2위에도 올랐다. 1위는 7년 연속 수상한 이승엽 감독이다.
양의지는 “내년 시즌엔 이승엽 감독님이 더 많이...
앞서 ‘최강 대원 선발전’에서 살아남은 HID 강민호·고야융·박지윤, UDT 정종현, UDU 이병주는 최종 라운드인 ‘인질 구출 호송 사격’에 돌입했다. 휘슬이 울리자마자 달려 나간 이병주는 50㎏ 더미를 업고도 속도를 늦추지 않아 “괴물”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병주는 마지막 사격 구간에서 총기의 안전장치를 해제하지 않아 시간을 지체시켰다.
이때...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 씨의 선고 공판을 열고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신 씨에게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사회적 기반이 약하고 경제력이 충분하지 않은 20~30대들이 많다. 피고인은 이들의 신뢰를...
반대로 삼성은 정상급 포수 강민호와 주전급 포수 김태군, 백업 포수 김재성을 보유하고 있어 두 구단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커 보였다.
삼성은 최근 볼펜진이 무너지고 내야수들이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KIA와 트레이드 카드를 맞췄고 주전급 내야수 류지혁을 영입했다.
류지혁은 올 시즌 66경기에서 타율 0.266, 17타점을...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26일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게 "장 씨 관련 사건에 일부 책임이 있음에도 허위 사실을 증언했다"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김 씨를 기소한 지 약 4년 만의 판단이다.
강 판사는 "장 씨가 소속사의 관여 없이 (고 방용훈 전 코리아나 호텔...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0단독 강민호 판사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개장)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 씨 등 6명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스포츠토토’와 비슷한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범행 수익금을 나눠 갖기로 하는 등 조직적 범죄를 저질렀다. 이 씨는 도박사이트 운영을 총괄하는 총책임자...
이날 토론회에는 윤 사무총장과 함께 이홍숙 호남대 경영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토론회에는 신종원 한국YMCA 전국연맹 이사가 좌장으로, 김 통관물류정책과장, 정 부연구위원, 김 사무처장, 김숙경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강민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유통안전과장, 이은재 단국대 무역학과 교수(한국무역학회 차기회장), 윤선용 한국주류수입협회 사무국장이...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23일 도박공간개설방조와 범죄수익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약 1515만 원을 선고했다.
그는 B 씨가 해외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2018년 11월부터 내연 관례를 맺었다. 이후 보증금 5000만 원과 월세 170만 원을 내는 조건으로 2019년...
이날 박 감독대행은 줄곧 1번 타자였던 김현준을 2번으로 미루고 김지찬을 1번으로 세우고, 강민호를 8번에 배치하는 등 타선에도 변화를 줬다.
‘발야구’도 빛을 발했다. 김지찬은 이날 경기에서 22연속 도루 성공 신기록을 따냈고, 3회 기습번트를 2번 활용해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두산은 4번 타자 김재환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되는 불상사를...
김윤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외야수 김헌곤, 내야수 김동진, 우완 불펜 홍정우를 1군으로 불렀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2루수)-호세 피렐라(좌익수)-이원석(3루수)-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김동엽(지명타자)-김헌곤(우익수)-이재현(유격수)-김현준(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주전 중견수로 나섰던 김헌곤이지만, 이날은 우익수다. 김현준이 그대로 중견수를 본다.
100억 원대가 아니더라도 박해민(삼성->LG), 손아섭(롯데->NC), 박병호(키움->KT), 최재훈(한화 잔류), 백정현, 강민호(삼성 잔류), 황재균(KT 잔류) 등 ‘FA 대어’들이 적지 않은 금액에 계약을 마쳤다.
코로나 방역수칙위반 · 집단감염 · 리그중단 · 올림픽 노메달 등 논란 이어진 KBO
올해 한국 야구계는 끊임없이 비판에 시달려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투수 최원준(두산ㆍ61번), 차우찬(LGㆍ23번), 이의리(KIA 타이거즈ㆍ48번), 포수 양의지(NCㆍ25번), 강민호(삼성 라이온즈ㆍ47번), 1루수 강백호(ktㆍ50번), 오재일(삼성ㆍ44번), 2루수 최주환(SSG 랜더스ㆍ53번)도 소속팀에서 쓰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외야수 박건우(두산ㆍ37번), 김현수(LGㆍ22번), 이정후(키움ㆍ51번)고 마찬가지다.
새로운 번호를 사용하는 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