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中 여성재벌‘우잉’ 아버지 실종 ㆍ저우융캉 가문 몰락, 아들도 체포

입력 2014-07-30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우융캉 전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 서기가 공식적으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그의 아들 저우빈도 불법 경영죄로 체포됐다. (사진=중국망이위락 캡처)

7월 30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라마단 종료, ‘이드 알피트르’ 축제

- 29일(현지시간) 무슬림들이 한 달간의 라마단을 끝내고 ‘이드 알피트르’ 축제를 즐겨

- ‘이드 알피트르’는 라마간 금식 기간을 무사히 끝난 것을 신에게 감사하고 서로 축하를 나누는 축제

2. 저우융캉 비리 조사

- 2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언론들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저우융캉 전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비리혐의 등으로 공식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

- 저우융캉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시절 권력서열 9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렸던 인물

3. 中 여성 재벌 ‘우잉’ 부친 실종

- 30일(현지시간) 중국 재계의 성공 신화로 불리다 사형집행 유예 선고를 받은 우잉 전 번써그룹회장 아버지가 실종됐다고 전해져

- 전날 오후 친구와 일을 보고 호텔로 들어간 우잉의 아버지 우융정 전화기가 계속 꺼져 있어 연락이 안 돼

- 우융정 측근은 경찰이 억류한 것으로 추정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中 밀크티녀ㆍ JD닷컴 CEO 동거

- 최근 중국 난징 쇼핑거리에서 포착된 중국 ‘밀크티녀’ 장쩌텐과 중국 징둥창청(JD닷컴) 최고경영자(CEO) 류창둥이 동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 류창둥은 장쩌텐보다 19세 연상이며 둘은 아직 부부관계가 아니여서 더욱더 화제가 돼

2. 저우융캉 가문 몰락

- 저우융캉 전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 서기가 공식적으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그의 아들 저우빈도 불법 경영죄로 체포돼

- 해외 유학파 출신 저우빈은 저우융캉이 당 서기로 있던 쓰촨성에서 석유, 관광 등 다양한 방면으로 부를 쌓아, 사업규모만 수조위안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

3. 中 수중도로

- 중국 장시성에 길이 5.05km 길이의 수중도로가 화제

- 수중 도로를 체험하고자 장시성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1,000
    • +0.34%
    • 이더리움
    • 5,324,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15%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35,500
    • +1.33%
    • 에이다
    • 637
    • -0.47%
    • 이오스
    • 1,125
    • -0.88%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1.21%
    • 체인링크
    • 25,340
    • +0.6%
    • 샌드박스
    • 624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