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승리투수 요건 갖춘 채 마운드 내려와… 6이닝 2피안타 10k

입력 2014-07-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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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6회까지 92개의 공을 뿌린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6회까지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고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했다.

0-0으로 팽팽하던 균형은 6회말 다저스에 의해 깨졌다. 6회말 디 고든의 좌전 안타와 칼 크로포드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ㆍ2루 찬스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좌중간 적시타가 터지며 다저스는 1-0으로 앞선 채 6회말을 마무리 지었다.

승리요건을 갖춘 류현진은 7회 수비 때 브랜든 리그에게 마운드를 물려주며 10승 달성의 희망을 밝혔다.

이번 경기 호투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3.65에서 3.44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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