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야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앞서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이하 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애틀란타 PBT...
이정후는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빅리그 첫 홈런을 쳤는데요. 우중월 펜스를 넘긴 홈런볼을 공교롭게도 샌디에이고 팬이 잡은 것입니다. ESPN에 따르면 이 가족은 이정후에게 기념 구를 전달했고, 사인볼 3개와 샌프란시스코 모자를 선물로 받았죠.
이정후의 기념 구를 돌려준 팬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바로 다른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인 24일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MLB 데뷔 시즌에 11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는 22일 2타수 무안타 2사사구로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으나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출루는 23일까지 13경기째 이어갔다.
코리안 빅리거의 데뷔 시즌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은 2015년 강정호(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달성한 17경기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 고우석(26)이 더블A에서 두 번째 블론세이브를 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와타버거 필드에서 열린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휴스턴 애스트로 산하 더블A)와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 마운드에...
이정후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연속 안타를 때리고, 전날 시즌 2호 홈런까지 치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며 추신수(현 SSG 랜더스)와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보유한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 도전에 실패했다.
다만 멀티 출루를 하며 12경기 연속 출루는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82(85타수 24안타)로 소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안방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 0.232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상대 선발 호세...
지난 3월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뒤 3주 만에 추가 홈런이다. 이정후의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는 1점 뒤지던 상황을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날 휴식 차원에서 시즌 두 번째로 결장한 이정후는 하루 만에 홈런으로 안타를 추가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했다. 이번 홈런으로 이정후는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은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작성했다.
이날 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와 7경기 연속 출루를...
차백신연구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항암제 ‘CVI-CT-001’을 면역관문억제제, 화학항암제 등 기존 항암제와 병용 투여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힌다. 전 세계 암 연구분야 전문가와 업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나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 했다.
이전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리즈에서 8출루를 기록한...
이어 “13일 탬파베이전까지 이정후는 217개의 공을 봤다. 이 가운데 스트라이크 존 바깥으로 들어오는 공에 딱 5개 스윙만 했다. 유인구에 쫓아가는 스윙을 하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정후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7승(10패)를 수확,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은 4위에 올라있다.
전날 개인 한 경기 최다 볼넷(4개)을 작성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다시 3출루를 작성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빅리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볼넷으로만 4차례 출루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4볼넷의 성적을 냈다.
4볼넷은 김하성의 빅리그 한 경기 최다 볼넷...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으로 뛰는 고우석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츄럴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더블A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앞서 6일 더블A 첫 등판을 한 고우석은 이후...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 시즌 3번째 2루타를 치면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13일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열흘 만에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타격 부진을 씻어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잰더 보가츠(2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그는 자신의 빅리그 데뷔전이자 2024시즌 정규시즌 개막전이던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전까지, 팀이 올해 치른 12경기에 모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중 3경기 연속 침묵하는 등 4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4차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내며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 시즌 성적은 타율 0....
온코닉테라퓨틱스는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 JPI-547/OCN-201)의 자궁내막암에 대한 비임상 효능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궁내막암은 선진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부인암으로, 다른 암종에 비해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