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전매제한 완화 수혜단지 아현 아이파크 추가분양

입력 2014-07-02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현 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개발은 전매제한 완화 수혜단지인 아현 아이파크의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난 6월 개정 및 시행된 주택법시행령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짧아지게 된데다 서울 도심권에서 보기드믄 3.3㎡당 1800만원 내외의 분양가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까지 적용되고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대산업개발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착순 계약고객에게 부산 해운대의 특급 호텔인 파크하얏트 부산 숙박권을 제공하고 있다.

아현 아이파크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며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59㎡~111㎡ 총 497세대 가운데 13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현재 추가분양 중인 물량은 계약이 완료된 59㎡를 제외한 전용면적 84A㎡, 84B㎡, 111㎡ 등이다.

아현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마포구 일대는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탁월한 교통망과 인근에 위치한 편리한 생활시설의 영향으로 최근 거주 및 투자가치가 날로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단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인 공덕, 여의도, 시청 일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아울러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합화 시설학교인 아현초등학교와 아현중학교를 비롯해 봉래초등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개발호재 역시 뛰어나 향후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아현 아이파크 인근에서 분양중인 아현 4구역을 비롯한 아현뉴타운 개발사업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향후 뉴타운 사업이 완료될 시점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통망, 편의시설 등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삼성역 2번 출구 인근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으며 현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사업지 인근인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40에 위치한 현대빌딩 2층에서도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4,000
    • -0.53%
    • 이더리움
    • 5,28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39%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3,800
    • +0.69%
    • 에이다
    • 625
    • +0%
    • 이오스
    • 1,132
    • -0.1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49%
    • 체인링크
    • 25,670
    • +3.05%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