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관피아’ 척결 나섰다…특수본 설치

입력 2014-05-23 1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지검이 관피아 척결을 위한 특별수사본부를 꾸렸다.

인천지검은 23일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부장검사 4명을 팀장으로 두며, 특수부 검사 4명과 외사부 검사 3명 등 평검사 12명을 투입하는 등 총 37명으로 꾸려졌다.

이번 수사본부 설치는 지난 21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의 후속 조치다.

검찰은 감독기관 공무원이 퇴직 후 관련 민간업체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관피아 범죄와 공공기관 비리를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민관유착 범죄 제보는 검찰 범죄신고 전화(1301) 또는 인천지검(032-1301, 032-861-5050)으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0,000
    • +2.65%
    • 이더리움
    • 5,28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38%
    • 리플
    • 727
    • -0.27%
    • 솔라나
    • 236,900
    • +0.42%
    • 에이다
    • 627
    • -0.63%
    • 이오스
    • 1,135
    • +0.53%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29%
    • 체인링크
    • 25,200
    • -2.89%
    • 샌드박스
    • 62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