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소비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2.61%

입력 2014-05-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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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1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소비지표 부진에 미국 경기둔화가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bp(bp=0.01%) 하락한 2.61%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bp(bp=0.01%) 내린 3.44%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8%로 2bp 떨어졌다.

미국의 지난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쳤다. 이는 3월의 1.5%(수정치)와 월가 전망치 0.4%에 못 미치는 증가폭이다.

도널드 엘렌버거 페더레이티드인베스터스 전략 부문 대표는 “이날 지표는 우리가 지난 5년 반 동안 봐왔던 매우 완만한 경기회복 추세가 크게 바뀐 점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켰다”며 “이에 채권시장이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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