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이버 보험몰' 개점

입력 2006-06-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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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사이버FP(설계사)제도를 도입해 새 영업채널 개발에 나서면서 사이버 보험몰 `TFP 타운`을 개점하고 이를 담당할 사이버FP 30여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TFP(Tele Financial Planner)타운`은 싸이월드 내 가전제품, 의류 등 소비재의 실제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타운`을 개설해 30여명의 사이버FP들이 온라인보험영업을 담당한다.

지난 4월부터 선발된 30명의 사이버FP는 컴퓨터 활용능력이 뛰어난 20~30대의 젊은 설계사로 구성됐다.

1차적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2개월마다 사이버FP를 확충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은 회사차원에서 싸이월드 내의 활동자금격인 `도토리`를 모든 사이버FP에게 지원하며 지속적인 컴퓨터 활용능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이버FP는 상거래가 가능한 싸이월드 내 사이버 상점인 타운 미니홈피를 통해 고객들과 `일촌`을 맺고, 온라인 상으로 영업 활동을 한다.

고객들은 사이버FP의 온라인 매장을 방문해 건강·재테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고, 이벤트에 참여한다. 특히, 사이버FP와 방명록·채팅 등을 통해서 보험·재테크 등 원하는 상담을 할 수 있다.

고객이 실제 보험계약이나 대면상담을 원할 때는 사이버FP만 볼 수 있는 비밀방명록에 자신의 신상을 남겨 신청한다. 사이버FP는 온라인으로 영업활동을 하지만 실제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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