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24일째… 단원고 학생 4명 발인

입력 2014-05-09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침몰사고 24일째인 9일 오전 안산 단원고 학생 4명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례식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산제일장례식장, 의왕선병원, 군자장례식장 등 4곳에서 진행됐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11일째인 이날 오전 9시까지 조문객 수는 27만3000여명이다.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객까지 합하면 모두 45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또한 추모 문자메시지는 9만8000여건 수신됐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28명과 교사 7명이 사망했으며 학생 22명과 교사 5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21명과 교사 7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망사고까지…싱크홀, 도대체 왜 발생하는 걸까? [해시태그]
  • 퇴직자·임직원 짜고 882억 부당대출…은행 대형비리 또 터졌다
  • '위기 속 빛난 이순신 리더십' 韓 기업 최초 2기 백악관 뚫은 정의선
  • 성장이냐 상품화냐…'언더피프틴'이 던진 물음표 [이슈크래커]
  • ‘1주년’ 맞은 아일릿 “힘든 일 많았지만, 함께여서 버틸 수 있었죠” [일문일답]
  • 영남권 중심으로 거세게 이어지는 산불…종합 피해 상황은? [이슈크래커]
  • 코인 묵히면서 벌자…파이 늘리고 싶은데 '파밍' 참여 망설였다면 [코인가이드]
  • "방송만 잘하는 게 아니네"…예능계 대표 MC 신동엽이 사는 '아크로리버파크'는 [왁자집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49,000
    • -0.01%
    • 이더리움
    • 3,054,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0.02%
    • 리플
    • 3,607
    • -0.41%
    • 솔라나
    • 210,100
    • -0.28%
    • 에이다
    • 1,117
    • +3.52%
    • 이오스
    • 854
    • +0.71%
    • 트론
    • 336
    • -0.59%
    • 스텔라루멘
    • 433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0.87%
    • 체인링크
    • 22,830
    • +2.15%
    • 샌드박스
    • 447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