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의원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일당 받았다” 주장

입력 2014-05-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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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의원

(정미홍 의원 트위터)
정미홍(56)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정미홍 의원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손에 하얀 국화꽃을 들고 서울역에서 시청 앞까지 행진하며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 지인의 아이가 (3일 열린)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미홍 의원은 "어제 시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든 국화꽃, 일당으로 받았다는 돈은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대한민국 경찰은 이 문제를 수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미홍 의원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은 "정미홍 의원, 지인의 자제라면 대체 누구지" "정미홍 의원 이게 말이 되는 건지" "정미홍 의원, 일부 학생들이 돈으로 선동했다면 큰일날 소리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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