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김주영, 한유이에 키스 시도…한유이 “꺼져!”

입력 2014-05-01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김주영의 한유이 사랑은 1년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02회에서는 설도은(한유이)이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지 않는 장라공(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키운딸하나’ 지난 방송분에서 장라공은 설도은을 출세를 위해 이용하려 했다. 그러나 설도은의 눈물을 본 날 이후 본의 아니게 그녀에게 반하게 됐다. 설도은은 장라공에게 매정한 태도로 굴지만, 장라공은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1년이 지나도 장라공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장라공은 친필로 지난 1년간 설도은에게 연애편지를 썼다. 장라공은 “1년 전 도은씨를 처음 만났을 때 도은씨를 이용하려 했지만 지금 나는 변했어요. 도은씨를 진심으로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장라공은 설도은에게 편지를 주며 “대령숙수 자리 공식 초대장”이라고 말했다. 장라공은 청혼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키스를 시도했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설도은에게 뺨만 맞았다. 장라공은 “언제까지 눈길도 주지 않을 것이냐”라며 따졌지만 설도은의 대답은 “꺼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4,000
    • -2.15%
    • 이더리움
    • 4,553,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1.28%
    • 리플
    • 3,055
    • -1.74%
    • 솔라나
    • 199,200
    • -3.63%
    • 에이다
    • 620
    • -5.05%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5%
    • 체인링크
    • 20,380
    • -3.82%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