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세월호 수색·구조 현황…소조기 마지막날, 4층 중앙 객실 수색 '총력'

입력 2014-04-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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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소조기 마지막날 수색 구조현황 함정·민간잠수사 등 최다 인원 투입

▲지난 20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북쪽 3km 앞 사고 현장에서 군관계자들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인 24일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해지는 '소조기'가 끝남에 따라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에 문화재청 해저발굴단까지 합류해 최다 인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오전 7시 현재 진도 사고 해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풍속 4∼7㎧로 약하게 불고 있다. 이날 파고 0.5m, 오후 최고 1m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민·관·군 합동구조대는 함정과 민간어선 등 모두 212척의 선박과 육·해·공군 및 해경·소방 등에서 모두 34대를 투입한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학생들이 대거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중앙 객실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희생자를 잇달아 수습하고 있다. 오전 7시 기준 탑승객 476명 중 174명 구조, 159명 사망, 143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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