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첫 구조선으로 기관부원 7명… 선장은 두 번째 배로 탈출

입력 2014-04-23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기관부원 7명이 가장 먼저 다가간 해경 구조선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선장은 이 배에 타지 않고 두 번째로 다가온 구조선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3일 “최초의 구조선에 7명의 기관부원만 탔으며 선장은 다른 배를 타고 사고 현장에서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수사본부 조사결과 기관장은 조타실에서 선박 밖으로 이동했고 기관부원들은 3층으로 이동해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정에 올랐다. 이후 조타실에 있던 승무원들도 두 번째로 도착한 해경정을 타고 승객들을 내버려 둔 채 세월호에서 빠져나왔다. 가장 먼저 구조선에 탄 것으로 알려진 선장은 이후 도착한 다른 해경 선박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선장이 첫 구조선에는 타지 않았지만 이후에 바로 도착한 해경배를 타고 나왔다”며 “어짜피 ‘오십보 백보’ 아니겠느냐”며 큰 차이를 두지 않았다. 또 해경 대원이 사고 직후 세월호에 올라 펼친 구명벌에 승무원들은 타지 않았으며 다른 승객들이 올랐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09,000
    • -4.07%
    • 이더리움
    • 4,388,000
    • -6.74%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87%
    • 리플
    • 2,816
    • -4.41%
    • 솔라나
    • 188,100
    • -4.81%
    • 에이다
    • 523
    • -4.56%
    • 트론
    • 443
    • -3.9%
    • 스텔라루멘
    • 310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10
    • -4.39%
    • 체인링크
    • 18,090
    • -4.84%
    • 샌드박스
    • 20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