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KT 감독, 6분 만에 퇴장…김도명 심판 밀쳐

입력 2014-03-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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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플레이오프 사상 첫 번째

[전창진 감독 퇴장…김도명 심판 밀쳐]

▲전창진 감독이 18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6강 4차전 부산 KT 소닉붐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퇴장당했다.

전창진 감독은 2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1쿼터 시작 6분 만에 퇴장당했다.

전창진 감독은 1쿼터 5분51초께 LG 데이본 제퍼슨의 득점 상황서 조성민이 쓰러졌지만 심판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자 거칠게 달려가 항의했다. 이 항의에 대해 김도명 심판은 전창진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 2개를 선언, 전창진 감독을 결국 퇴장시켰다.

이날 전창진 감독의 퇴장은 KBL 통산 3번째로, 퇴장 1호 역시 전창진 감독이었다. 퇴장 2호는 강동희 전 감독이었다.

그러나 이전 2차례는 모두 챔피언 결정전서 발생했는데, 이번 전창진 감독의 퇴장은 4강 플레이오프 사상 첫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명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전창진 감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창진 감독 화날 만 한 거 같은데... 김도명 심판은 왜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을까?”, “전창진 감독 퇴장으로 KT 오늘 이길 수 있을까? KT LG 오늘의 승자는 누구일지... 김도명 심판은 앞으로라도 공정하게 심판 잘 봐주시길”, “전창진 감독 퇴장, 아... 나는 KT 응원하고 있는데... 김도명 심판 나빠요 흑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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