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단기금리 21개월래 최저치

입력 2014-03-10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단기금리가 경기둔화 우려에 21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단기금리 기준인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는 이날 오전 11시에 전일 대비 3bp(bp=0.01%) 하락한 2.37%를 기록해 2012년 6월1일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해 2009년 이후 가장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로 13개월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보다 2% 떨어져 1997~99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천룽 둥관은행 채권 애널리스트는 “PPI와 무역지표는 경기가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자금수요가 미약한 모습을 보여 5월까지 단기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76,000
    • +4.08%
    • 이더리움
    • 3,477,000
    • +9.17%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92%
    • 리플
    • 2,272
    • +7.17%
    • 솔라나
    • 141,000
    • +4.44%
    • 에이다
    • 428
    • +7.81%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61
    • +5.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40
    • +8.08%
    • 체인링크
    • 14,670
    • +5.92%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