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환경부, 지방하천 같은 구간서 사업 못한다

입력 2014-02-17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방하천사업 효율적 추진지침 공동 제정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지방하천 동일 구간 내에서는 동시에 사업을 시행할 수 없게 된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17일 지방하천의 정비사업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침을 공동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박기풍 국토부 제1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침은 국토부가 주로 담당하는 하천의 이·치수 등 하천 정비사업과 환경부가 주로 맡는 수질·생태계 복원 사업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마련된 지침에 따르면 국토부는 종합적인 하천 정비사업을, 환경부는 정비가 필요 없는 구간에 한해 수질· 생태복원 위주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같은 구간이나 맞닿은 구간에서 양 부처가 동시에 사업을 금지하고 3년 내에 한 부처가 사업을 한 곳에서는 다른 부처의 신규사업을 금지한다.

아울러 지침은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이 지침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두 부처가 공동으로 확인하도록 규정했다.

이번 지침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두 부처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협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천사업 추진지침 공동 제정을 계기로 양 부처가 물 관리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02,000
    • +2.72%
    • 이더리움
    • 3,255,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382,900
    • +2.6%
    • 리플
    • 1,770
    • +2.97%
    • 솔라나
    • 129,100
    • +2.79%
    • 에이다
    • 265
    • +2.71%
    • 트론
    • 429
    • -0.92%
    • 스텔라루멘
    • 223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2.77%
    • 체인링크
    • 15,510
    • +2.85%
    • 샌드박스
    • 60.7
    • -0.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