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

입력 2013-10-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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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 사진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신용카드, IC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 박혜린<사진> 회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07년 바이오스마트 대표로 취임 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및 전자화폐 시스템 발행 구축에 앞장서 왔다. 이에 국내 MS카드, IC카드, 스마트카드 등 국내시장 60%를 차지하며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96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바이오스마트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생산업체로 비자, 다이너스, 아멕스 등의 카드사에서 제조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카드를 생산해 내고 있다. 다이아몬드 카드를 비롯해 LED발광카드, 향수 충전카드 등의 고부가 가치 카드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친환경 정책에 따라 2009년 원재료부터 카드 완제품까지 친환경카드를 생산할 수 있는 풀라인업을 구축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급증하는 일본 및 중국관광객을 타깃으로 중국 신용카드 인증인 유니온페이와 일본 신용카드 제조인증인 JCB도 취득했다.

박 회장은 "회사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경쟁력의 원천은 국내 최대, 최고의 생산설비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제품 그리고 신상품 개발을 위한 강력한 R&D 파워"라며 "2014년을 글로벌 원년으로 삼고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과 체질개선을 통한 질적성장을 도모하며 세계시장에서 카드 제조부문 1위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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