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3일 서울에서 ‘사우디 비반 2025 참가기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전시회 성과를 분석하고, K-스타트업의 중동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달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창업·중소기업 전시회 ‘비반 2025’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스타트업(31개사)과 추천 기관, 유관기
25일 일본 도쿄서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 열려대성하이텍, 한일 산업협력 사례…정밀 부품 가공 회사최우각 대표 “일본 고유 정서·문화 이해해 협업해야”한일 소비시장 협력 방안·스타트업 교류 확대 언급도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서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는 일본이 ‘새로운 기회 창출의 국가’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일
韓 중기중앙회·日 중기단체중앙회, 25일 도쿄서 포럼 개최모리 히로시 회장 “지속 성장 위해 협력 체제 구축해야”김기문 회장 “글로벌 AI 경쟁 속 상호 보완 협력 파트너로”한일 中企 정책·협력 사례 및 모델·지원 정책 등 발표도
관세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원자재비 상승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는 한일 중소기업들이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꾀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첫 소상공인 전담차관으로 임명된 이병권 제2차관은 14일 "현장에서 겪는 경영애로와 양극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활기찬 생업현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중기부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 제2차관에 임명돼 커다란 책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BS)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기술·혁신 주간(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SWITCH) 2025’에 ‘케이-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통합관은 한국관 중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국내
이재명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 노용석 현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임명됐다. 노 신임 차관은 중소기업과 벤처 생태계 정책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사로 꼽힌다.
대구 출신인 노 차관은 대구 경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에섹 그랑제꼴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1회 출신인 노 차관은 중기부 전신인 중소기업청에
'셋방살이' 중기부, 행안부에 해수부 공간 입주 문의중기부, 2021~2025년 이전+임차 비용 218억 원 규모李대통령 "연내 해수부 부산 이전" 지시에 입주 기대행안 "비용 고려는 하지만 조직개편안 나와야 논의 가능"
누적 임차비용 200억 원을 넘긴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산 이전이 유력한 해양수산부 자리로 입주하고 싶다는 입장을 행정안전부에 전달한 것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0일 변태섭 씨가 제7대 사무총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변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합격 후 중소기업청 정책총괄과장, 운영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재단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랜기간 비어 있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수장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커졌지만, 공백 장기화로 인한 리더십 부재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23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원영준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19일 신보중앙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보중앙회는 지난해 10월 임기가 끝난 이상훈 회장
“감세ㆍ기업규제 완화 초점 맞출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일(현지시간) 차기 중소기업청(SBA) 청장으로 켈리 레플러 전 연방 상원의원(조지아)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레플러가 비즈니스와 워싱턴에서의 경험을 살려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중소기업이 성장ㆍ혁신ㆍ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2016년 11월,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700개 점포가 잿더미로 사라졌고 10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2019년 9월,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에 불이나 30억 원대(소방당국 추산) 재산 피해를 냈다. 올해 9월 마산어시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28곳 점포 중 절반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크고 작은 전통시장 대형 화재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 정보교류와 양국 중소기업 지원시스템 제공에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보는 사우디 중기청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스타트업 포럼인 'Biban 2024'에 공식 초청돼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기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에서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론트 전시 회의 센터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2017년부터 시작돼 작년부터 국제
사우디를 방문한 오영주 장관이 사우디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잇따라 면담을 하고 양국 중소벤처·스타트업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 장관이 중동 지역 최대 스타트업 포럼인 ‘BIBAN’ 참석차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5일 이틀간 사우디 중소벤처·스타트업 분야 주요 파트너들과의 연이은 양자
리메드가 강세다. 로봇암을 이용한 완전 자동화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다.
18일 오후 2시 15분 현재 리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2.01% 오른 3545원에 거래 중이다.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TMS)는 강력한 교류전자기장을 발생시켜 비침습적으로 뇌신경 세포를 자극해 우울, 불안, 강박증 등의 정신과 질환 및 뇌
조주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중기연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제9대 중기연 원장으로 조 전 차관을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조 원장은 6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9월까지다.
조 원장은 1996년~2023년 중소기업청과 중기부에서 근무하며 비서
중기·복지·국조 등 6곳, 세종청사 인근 민간건물 임차중기, 3년간 190억여원 투입…전체 누적 지출 300억원↑행안 "예산확보 어렵지만 요청하면 검토"…중기 "연내 협의"
정부세종청사 내부 공간 부족을 이유로 인근 민간건물에 세 들어 있는 중앙부처 등이 연간 71억여 원을 임차비로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민간 임차에 따른 정부의 누적 지출만 300
4일 뉴햄프셔에서 경제공약 2탄 공개...중소기업에 초점 창업비용 세액 공재 5만 달러로 10배 증액임기 4년간 중소기업 창업 2500만 건 목표 제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중소기업 창업 세금공제를 10배 확대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경제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출입을 위해 세종에 거처를 마련한 지 4개월 정도 지났다. 생경한 출·퇴근길에 의아하게 느낀 것이 있었다. 청사 외부 곳곳에 자리잡고 있던 특정 부처의 간판을 단 건물이다. 특히 어진동의 한 건물에 통째로 세 들어 있던 중소벤처기업부에 종종 눈길이 갔다.
중기부는 2017년 중소기업청(廳)에서 부(部)로 승격한 후 2021년 행정안전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