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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가이올라섬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가이올라섬의 끔찍한 사연을 전했다.
가이올라섬은 과거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 때문에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리운다.
가이올라섬은 지난 1920년대부터 2009년까지 이 섬의 소유주들은 사고사를 당하거나 병으로 죽었다. 섬 주인의 친척들도 죽음을 맞고 손자가 납치되는 등 비극적인 사건들이 잇따라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가이올라섬 가보고 싶다", "가이올라섬, 보기에는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