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 꿈구는 인재와 ‘Fly Together’

입력 2013-09-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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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17일까지 하늘을 향해 도전을 꿈꾸는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은 품질관리, 원가관리, 자금(금융·외환), 구매, 시설, 마케팅·사업관리 등 7개 부문에서 하며 자격은 2012년 이후 졸업 및 2014년(2월) 졸업예정자로 학사 이상이다. 최종학력은 3.0 이상이어야 하며 어학은 토익 62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KAI는 항공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추구하며 세계 최고 기술에 도전하는 사람을 살핀다. 특히 고부가가가치화를 이룩하고 더불어가는 사회를 향해가는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이와 관련해 강조하고 있는 인재상은 창조하고(Creation), 도전하고(Challenge), 협동하는(Cooperation) 사람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인적성검사 등의 과정을 거친다. 서류에서는 지원자의 희망직무를 중심으로 보유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한다. 면접에서는 직무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직식과 역량을 직무별로 평가하고 이어 임원면접을 통해 기본자질과 교양, 가치관, 인·품성 등 종합적인 인물평가를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신체 및 인적성 검사를 통해 건강을 검진하고 직무적합성을 확인한다.

KAI는 ‘Fly Together’라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회사 내외의 중요 이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앞서 채용된 공채 선배 기수들의 ‘신입사원’ 이야기는 요긴한 정보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카테고리에서 KAI의 주요 사원들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지원자라면 필수적으로 챙겨 면접 등에 대비해야겠다.

KAI의 인사담당자는 “이번 채용에서는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며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며 “자기소개서에서 그런 부분을 표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개인의 경력보다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성향을 중심으로 기재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자격증 등 불필요한 정보를 무조건 많이 입력하면 중요한 능력이 부각되지 못하므로 핵심적인 자격증, 수상 위주로 간략하게 입력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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