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두환 비자금’ 친인척 집·회사 4곳 압수수색

입력 2013-08-13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비자금 조사를 위해 친인척 집과 회사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1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인척 주거지 3곳과 친인척이 운영하는 회사 사무실 1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검찰이 압수수색을 4곳은 전씨 일가의 비자금 운용·관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사와 수사관들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보관 문서, 각종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 친인척이 전씨 일가에 명의를 빌려줘 전씨 일가가 차명으로 재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압수수색한 회사를 통해 전씨 일가가 비자금을 세탁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대상자들을 소환해 전씨 일가와의 연관성 및 재산 세탁 과정에의 가담 정도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05,000
    • +1.12%
    • 이더리움
    • 2,619,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300,700
    • +0.77%
    • 리플
    • 1,732
    • +0.81%
    • 솔라나
    • 108,700
    • +4.02%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32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2.06%
    • 체인링크
    • 11,990
    • +0.33%
    • 샌드박스
    • 89.41
    • +15.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