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내·해외부문 신임 부사장 임명… 박규호·이종찬씨

입력 2013-06-18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공사가 18일 삼성동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국내부문 부사장에 박규호 전(前) 기획본부장, 해외부문 부사장에 이종찬 전 원전EPC사업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사장 이외에도 경영지원본부장엔 백승전 전 감사실장, 기술엔지니어링본부장엔 김병속 전 전력연구원장이 임명됐다.

한전은 이번 상임이사 선임에 따른 후속인사의 일환으로 1직급 보직인사도 일부 시행했다.

한전 관계자는 "신성장동력인 원전 수출 분야의 추진동력을 강화하고 전력수급비상시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직급 보직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1직급 보직인사 명단.

△원전수출본부장 이희용 △감사실장 서동호 △미래전략처장 김회천 △예산처장 김태암 △인사처장 박정근 △밀양 송전선로건설 특별대책본부장 백재현 △개발전략실장 문봉수 △송변전운영처장 박중길 △원전EPC사업처장 조성민 △인재개발원장 김진기 △전력연구원장 박순규 △인천지역본부장 장재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박권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7,000
    • +0.03%
    • 이더리움
    • 4,66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0.86%
    • 리플
    • 3,026
    • +0.6%
    • 솔라나
    • 199,100
    • +0.35%
    • 에이다
    • 612
    • -0.16%
    • 트론
    • 407
    • -0.73%
    • 스텔라루멘
    • 35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30
    • +0.14%
    • 체인링크
    • 20,510
    • +0.59%
    • 샌드박스
    • 19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