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85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발판으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 차세대 공정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생산능력 확충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으로 이어지는 '메모리 빅3' 구도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1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CXMT는 전날 상
AI 활용 비용 급증…"설계 인프라 최적화가 과제"반도체 설계 데이터 보안도 핵심 과제로 제시
삼성전자가 AI를 활용해 메모리 반도체 설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공정설계키트(PDK) 개발 과정에는 AI를 적용해 리타기팅 작업 시간을 95% 이상 줄였고 설계 검증용 에이전트 AI도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정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자인테크놀로지팀
한국선급(KR)과 현대자동차·기아가 선박 환경에서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자율주행 실증을 세계 최초로 수행하며 스마트선박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KR은 현대차·기아, HMM, HMM 오션서비스(HMM OS), 고성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지난 6일 경남 창원시 CJ대한통운 철재전용부두(적현부두)에 정박 중인 다목적선 'HYUNDAI D
자동차·로봇·스마트시티서 피지컬AI 발전 도모
2017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엔비디아와 도요타가 AI를 기반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엔비디아가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도요타에 공급해 스마트시티와 교통 정보 시스템, 자동차 생산 공장 등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제주포럼서 청년 창업 사례 공유“공동 브랜딩·전국 판로 확대 필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제주 지역 청년기업인들과 만나 귀농·귀촌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모색했다. 청년 창업가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사례를 공유하며 전국 판로 확대와 공동 브랜딩 등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ERT가
카카오모빌리티가 글로벌 완성차 기업 기아와 손잡고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차량(PBV) 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기술 구축에 나선다. 플랫폼 서비스 역량과 독자적인 자율주행 기술력 위에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완성차 제조 역량을 더해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아와 ‘자율주행 서비스용 PBV(Platfor
[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키움증권은 16일 클래시스에 대해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의 윤준오 신임 대표집행임원 선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남미 시장 인수합병(M&A) 이후 발생한 경영 효율화 및 재무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매출 성장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7만2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19.4%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
장남 신유열 부사장 비롯 80여개 계열사 CEO 한자리에경영·재무전략 점검시간 가져...현업 적용한 AI 에이전트 공개VCM 사상 첫 외부 인사 강연...AI 사업 집중에 3세 경영 주목
“전통은 한계를 가두는 천장이 아닌 새로운 혁신을 위한 출발선이 되어야 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롯데
15~18일 제주 신라호텔서 개최최태원 AI 대담·정부·재계 한자리
대한상공회의소가 AI 시대 한국 경제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 한국 경제 성장 해법'을 주제로 열린다. 1974년 시작된 대한상의 제주포럼
NH투자증권이 농식품 분야 혁신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박람회를 마련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6 AFPRO 박람회'를 주관해 운영한다.
AFPRO 박람회는 애그테크와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의 유망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5일 신임 이사장에 권형택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표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권 이사장은 대구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은행 투자금융본부와 홍콩상하이은행(HSBC) 상무, 인천시장 경제·금융·투자 특별보좌관, 미단시티개발 부사장
㈜한화 인적분할안 원안 통과오너 3세 경영 구도 본격화 예상
한화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로얄서울호텔에서 제75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고 최종 통과시켰다.
분할은 상법
‘AI 임팩트 솔루션’ 최종 10개 팀 선발에너지·환경·돌봄 등 사회문제 해결 AI 솔루션 발굴AI·기술, 비즈니스, 임팩트 분야 전문가 멘토링 통해 사업화 지원
SK이노베이션이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할 청년 창업팀 10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
15일 SK이노베이션은 ‘AI 임팩트 솔루션’ 사업의 최종 선발팀을 대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 디스플레이 기술을 15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화면 주름을 개선해 보다 매끄럽고 완성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플렉스 티타늄은 삼성전자가 7세대 폴더블 제품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첨
신동빈 회장 주재로 주요 계열사 대표 집결그룹 AX 추진 현황·AI 에이전트 전략 점검
롯데그룹이 오늘(15일) 하반기 최고경영자 회의를 열고 AI 전환(AX)과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 방안을 논의한다. 신동빈 회장은 계열사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수익성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LG전자가 자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의 채널 수를 5000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TV 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에서 LG채널 서비스를 시작하며 운영 국가를 37개국으로 늘렸다. 국가별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전 세계 LG채널에서 제공하는 채널 수도 5000개를 넘어섰다.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기존의 3분의1 용량을 적용한 초저용량(ultra-low-dose)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Amoprel)’의 임상적 이점을 뒷받침하는 임상 결과를 글로벌 학회에서 공유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 연례학술대회(ESH 2026)에서 아모프렐의 개발 근거가 된 APOLL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전력망에 최적화된 직류(DC) 전력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 LS일렉트릭 R&D캠퍼스에서 'AI 데이터센터와 DC 전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안길
[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건물보다 운영”…300명 삶 책임지는 실버타운의 내공
식사·돌봄·온천사우나에 교통 접근성까지
“실버타운은 건물보다 ‘운영’입니다. 어르신 300명을 모신다는 건, 공부해서 되는 일이 아니거든요.”
노블레스타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손완상 부사장은 인터뷰 내내 ‘시설’보다 ‘사람’을 먼저 언급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노
연말과 연초를 거치며 오랜만에 부모를 만난 자녀들은 작은 불안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거나, 집안 정리가 예전 같지 않고, 말수가 줄어든 모습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 최근 미국에서는 이런 연휴 이후의 불안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방치될 경우, 더 큰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방문요양 전문기업 비지팅
사회적 척도가 한 사람의 성공을 온전히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성실하게 살아왔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1966년생 말띠. 올해 60세를 맞은 이들 가운데, 경영 최전선에서 CEO로 활약 중인 기업인 6인을 모았다. 통상 60세는 ‘사회적 정년’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들에게 60세는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책임의 시작
DCIA·BCTF, 지역화폐·DID·스테이블코인 연계 전략 워크숍 개최“지역 안에 갇힌 지역화폐 넘어 지역 연결 인프라로 확장해야”전문가들 “공공 지급 투명성·소비자 사용성·금융권 협력 함께 설계해야”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지역화폐와 블록체인 DID, 스테이블코인을 연계한 지역 디지털자산 전략을 논의했다.
디지털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논의한다.
디지털융합산업협회는 10일 오전 10시 드림플러스 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막기 위한 블록체인 DID와 지역화폐의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연대 전략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화폐를 블록체인
위믹스 재단이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7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에 상장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위믹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서구권 시장에서 거래 접근성을 확대하게 됐다.
크라켄은 2011년 설립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이번 상장으로 크라켄 이용자들은 달러(USD) 마켓에서 위믹스를 거래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