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96.08엔…BOJ 부양책 유지에 엔화 강세

입력 2013-06-12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11일(현지시간)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은행(BOJ)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은 여파로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5분 현재 2.95% 급락한 96.08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장중 3.2%까지 급락했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유로·엔 환율은 2.52% 내린 127.92엔을 기록 중이다.

BOJ는 이날 종료한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0~0.1%로 동결했고 본원통화도 연 60~70조엔 확대한다는 기존 방침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장은 BOJ가 고정금리 대출 만기를 연장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BOJ는 만기도 기존의 최대 1년을 유지했다.

이에 세계 중앙은행이 경기부양 기조에서 후퇴할 수 있다는 불안이 고조됐다.

제러미 스트레취 캐나디언임페리얼뱅크오브커머스 통화 전략 부문 대표는 “시장은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가 달러·엔 환율을 지탱할 수 있는 말을 하기를 기대했다”면서 “그는 엔저를 지탱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로 가치는 달러에 대해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1.3315달러로 0.44%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55,000
    • +0.51%
    • 이더리움
    • 3,427,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22%
    • 리플
    • 2,253
    • +1.49%
    • 솔라나
    • 139,000
    • +0.94%
    • 에이다
    • 429
    • +3.13%
    • 트론
    • 448
    • +2.52%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0.26%
    • 체인링크
    • 14,490
    • +1.47%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