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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3 베스트 파트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박창규사장(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140개 우수 및 주요협력사, 우수안전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협력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협력사’ 시상을 포함, 올해 선정된 총 38개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 안전한 시공 및 건설에 공헌에 기여한 신신산업 등 4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협력사’ 시상을 실시했다.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이사는 “시장과 기술이 급변하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진화는 한 기업의 혁신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며 “롯데건설과 협력사는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으로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래를 함께 공유하자”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http://winwin.lottecon.co.kr)와 우수협력사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공동 신기술개발, 공동 특허출원 등 협력사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협력사 간담회를 통해 자금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총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운영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