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한-일 팬들과 함께 2박 3일 '달콤한 여름 휴가'

입력 2012-09-04 09:35 수정 2012-09-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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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팬들과 함께 2박 3일간의 짜릿한 여름 휴가를 갖는다.

신혜성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2012 The Summer Holidays with S.H.S. in KOREA’ 여름캠프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일 팬 400명과 함께 미니운동회와 콘서트, 팬들과의 식사시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팬들과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혜성은 2010년 첫 번째 여름 캠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여름 캠프를 위해 미니운동회 속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여름캠프의 전체적인 기획부터 참여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 에 함께 참여해 팬들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팬들과의 미니콘서트를 위해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비롯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준비해 명품 무대를 보여줄 채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2010년 첫 번째 여름캠프에 이어 올해 여름캠프 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며 많이 준비했다. 모든 분들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일 팬들과 달콤한 여름휴가를 보낸 후 올 하반기 발매될 솔로 앨범 준비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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