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정우-김남진 ‘시네노트’ 국내 첫 메이킹 개봉 확정

입력 2012-07-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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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마트폰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던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시네노트’ 메이킹 필름이 극장에서 상영된다. 메이킹 필름이 유료 상영관에서 개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한 영화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이재용 감독이 제작한 ‘시네노트’ 촬영 당시 메이킹 필름이 공식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시네노트’ 메이킹 필름은 ‘비하인드 스토리’란 가제로 현재 막바지 제작 중이다. 이 관계자는 “‘시네노트’ 촬영 전부터 제작진 사이에서 메이킹 필름의 개봉 얘기가 있었다”며 “올해 초부터 개봉을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작업 중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난 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배우들의 내레이션 녹음을 끝마친 상태다. 영화는 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주연의 ‘여배우들’(2009)들과 비슷한 콘셉트가 될 전망이다. ‘여배우들’은 출연한 여배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시네노트’는 지난 1월 이재용 강형철 장훈 감독이 각각 로맨스, 코미디, 액션의 장르적 차별화를 두고 세 편의 단편을 묶어 일반에 공개된 바 있다. 하정우 김남진 박희순 강혜정 윤여정 김민희 김옥빈 등이 출연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으며, 오는 11월이나 12월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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