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0집 앨범 '스페셜 에디션' 반나절 만에 완판… '이것이 신화다'

입력 2012-03-20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화컴퍼니

그룹 신화의 10집 앨범 ‘THE RETURN’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만장이 반나절 만에 완판됐다.

4년 만에 발매되는 신화의 10집 앨범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그룹 빅뱅, 샤이니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을 제치고 선주문 1위란 기록을 세웠다.

23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둔 이번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 ‘텐미닛’의 김도현, 솔리드 출신 뮤지션 정재윤 및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신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앨범 디렉팅 등에 참여한 웰메이드 음반이다.

‘현대적 뱀파이어’로 변신한 신화의 사진과 타이틀곡 ‘비너스’의 M/V 티저 영상 공개에 신화 컴퍼니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다운되는 등 본격적인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화는 해외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이에 신화의 리더이자 신화 컴퍼니 대표 에릭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때 이런 기쁜 소식을 듣게 돼서 기쁘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이 되고자 성심 성의껏 준비했는데 팬들이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다”라며 14년 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음반 제작을 맡은 라이브웍스 이장언 대표는 “현재 스페셜 에디션 추가 제작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회사 내부에서 논의 중이다. 신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가 이번 예약 판매에 드러난 것으로 보여 뿌듯하다”라며 더 좋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신화의 ‘고집’과 ‘욕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년간 국내 최정상 그룹으로 자리매김해온 신화의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곡들로 꽉 채워진 ‘명품’이 될 ‘THE RETURN’은 오는 23일 발매되며 20일 오후부터 엠넷닷컴과 신화 컴퍼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화 멤버들의 음반 제작,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등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10,000
    • +0%
    • 이더리움
    • 4,364,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11%
    • 리플
    • 2,848
    • -0.77%
    • 솔라나
    • 190,100
    • -0.63%
    • 에이다
    • 567
    • -1.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29%
    • 체인링크
    • 18,870
    • -1.72%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