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트렌드] 샤넬엔 가방만 있는 게 아니다

입력 2012-01-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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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테니스 라켓 출처 럭셔리인사이더

샤넬이 색다른 스포츠 라인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샤넬은 최근 신사들을 위한 품격 있는 지팡이와 테니스 라켓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최근 럭셔리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샤넬은 스포츠 라인을 통해 가방과 각종 용품을 넘어 골프나 테니스 용품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신사들을 위한 지팡이 출처 럭셔리인사이더

지팡이에는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한 로고를 새겼다.

샤넬의 상징인 블랙 퀼팅 소재 케이스는 지팡이가 샤넬 제품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테니스 라켓과 공도 샤넬의 로고를 한껏 살렸다. 두 제품 모두 퀼팅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기존에 있던 핑크와 브라운 라켓에 블랙의 강렬함을 살린 제품이 추가됐다.

샤넬은 보통 로고가 달린 클래식 퀼팅 백, 무릎 길이의 샤넬 스커트, 투톤 펌프스, 향수로 유명하지만 아트디렉터인 칼 라거펠트는 샤넬의 영역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럭셔리인사이더는 전했다.

라거펠트는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잡지사 에디터 등으로 활동하는 등 럭셔리업계의 실력자로 유명하다.

샤넬의 스포츠 라인에는 샤넬 로고가 박힌 농구공과 럭비공, 겨울 스포츠 용품인 스키와 스노우보드, 고글 등 종류가 다양하다.

샤넬은 여름철 비치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매끈하게 빠진 서핑 보드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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