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왕따 가해자에 과반수 이상 ‘징역’···강력한 처벌 원한다

입력 2012-01-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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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과반수 이상이 왕따 가해자에 대해 ‘징역’을 주장하며 강력한 법적 처벌을 원했다.

취업포탈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70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왕따(집단 따돌림)문제’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57.4%가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 수준에 대해 ‘징역’이라고 대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보복 폭행시 가중처벌(36.1%), 보호관찰(23.5%)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 왕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묻는 질문에는 ‘매우 심각’하다는 의견이 전체 66.9%를 차지했고 ‘심각’이라 답한 응답자는 30.5%로 집계됐다. 직장인의 97.3%가 ‘왕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또 왕따 문제의 재발방지를 위해 ‘가해 학생들의 엄중한 처벌(61.6%)’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음으로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하는 교사와 학교 장려(52.5%), 생들의 인성교육(35.8%)의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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