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연체율 관리 ‘비상’

입력 2012-01-06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년차에 접어든 미소금융재단이 연체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출금 상황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기준 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 산하 미소금융재단의 연체율은 3.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말 보다 0.7%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연체율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문제는 올해 연체율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2% 수준이고, 가계대출은 1%를 하회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소금융 연체율 수준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A은행 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올 연말 기준으로 연체율이 5%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환을 해야하는 고객들을 찾아가 1대1일 상담을 하지만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미소금융재단 측은 연체율을 관리하기 위해 대면 컨설팅, 현장방문 등과 같은 사전·사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말 기준 주요 은행 산하 미소금융의 실적은 신한 304억원, KB 301억원, 우리 222억원, IBK 149억원, 하나 125억원 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53,000
    • -2.41%
    • 이더리움
    • 3,027,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368,500
    • -4.53%
    • 리플
    • 1,683
    • -0.88%
    • 솔라나
    • 123,900
    • -3.8%
    • 에이다
    • 253
    • -3.44%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218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2%
    • 체인링크
    • 14,940
    • -2.35%
    • 샌드박스
    • 58.98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