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오전] 유럽 위기 해법 기대…강세

입력 2011-12-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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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0.81%↑·상하이 0.02%↑

아시아 주요증시는 7일 오전 전반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지도자들이 역내 위기 해법을 도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중국은 긴축정책으로 인한 경기둔화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상승세를 제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9.12포인트(0.81%) 상승한 8644.28로, 토픽스 지수는 4.33포인트(0.59%) 오른 742.34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0분 현재 0.57포인트(0.02%) 오른 2326.47에 거래되고 있고,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7023.35로 66.99포인트(0.96%) 상승했다.

같은 시간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5.53포인트(0.56%) 상승한 2764.77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39.82포인트(0.74%) 오른 1만9082.0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전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

이는 S&P가 지난 5일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15개 회원국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S&P의 경고는 유럽 지도자들이 역내 위기 해소를 위한 중요한 결정을 서두르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일 유럽연합(EU)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과 유럽재정안정메카니즘(ESM)을 병행해 구제기금을 지금의 2배 수준인 9000억유로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SM은 항구적 구제기금으로 당초 EFSF 활동시한이 종료되는 오는 2013년 중반에 출범할 예정이었다.

약 5000억유로 규모의 ESM이 당초 일정보다 1년 앞당겨 내년 중반에 출범하고 EFSF도 운용을 계속할 것이라고 FT는 전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9일 EU 정상회의에서 독일·프랑스 양국이 제안한 재정통합을 위한 EU조약 개정과 구제기금 확대 등 구체적 해법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특징종목으로는 매출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이 34%인 닌텐도가 0.9% 올랐다.

일본 최대 소비자가전 수출업체 소니는 3.0%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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