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알리, 최고 가창력으로 '새벽비' 열창

입력 2011-11-19 19:09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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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알리가 엄청난 가창력으로 또 한 번 무대를 달궜다.

19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역대 우승자들이 출연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왕중왕전 자리에서 알리는 혜은이의 '새벽비'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우승했던 곡들로 경연을 펼치는 이번 방송에서 알리는 ‘새벽비’를 댄스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해냈고 허각을 제치고 1승을 거뒀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알리를 비롯해 다비치 강민경, 씨스타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박재범, 허각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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