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노출 연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찍고 싶었다"

입력 2011-11-09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방송 캡처 화면.
최근 배우 김혜선의 노출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의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한 김혜선은 "영화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며 "예전에 알던 그 김혜선이 노출을 한 게 맞나 하는 생각 때문에 검색어에서도 1위에까지 오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년는 "젊은 시절엔 조금이라도 노출 장면이 있는 시나리오를 받거나 벗는 장면을 찍어야 한다고 하면 거절하고 도망 다니기 바빴다"는 김혜선은 "이번 영화를 앞두고도 노출에 대한 부담이 없진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노출 수위가 너무 높아서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깨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나이 들어서 벗으면 추하다고 여기지는 않을지 걱정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2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면서 나는 왜 예뻤을 때 노출 장면 하나 안 찍고 지내왔을까, 당대 배우들은 다 한 번씩 정도는 카메라에 담는 걸 나는 왜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에 이번 영화 시나리오를 받게 됐고 고민 끝에 승낙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혜선은 특히 "젊었을 땐 카메라에 찍히는 게 좋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그런 걸 꺼리게 되더라"며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내 모습을 영화에 담아보면 좋을 것 같고 내게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도 생각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또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로맨틱 코미디로 내가 노출만 한 게 아니라 이야기 전개상 노출이 필요한 것이라서 벗은 것"이라며 "에로영화처럼 여기지 않아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82,000
    • +1.22%
    • 이더리움
    • 3,44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2.22%
    • 리플
    • 2,166
    • +1.12%
    • 솔라나
    • 143,700
    • +2.72%
    • 에이다
    • 413
    • +0.49%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249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10
    • -0.43%
    • 체인링크
    • 15,600
    • +0.52%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