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내가 언제 이민호를 넘겨보겠나"

입력 2011-05-17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 3HW.COM

박민영이 이민호와의 유도 씬에서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시티헌터'의 제작발표회서 이민호를 유도 기술로 넘기는 장면을 찍을 때 "본인이 알아서 기럭지를 구겨서 넘겨줘 쉽게 찍었다" 고 말했다.

이어 "유도는 (한 사람이) 넘긴다고 생각하는데 둘의 합이 중요하다" 며 "이민호가 운동신경이 좋아서 호흡이 잘 맞았다. 내가 언제 저런사람을 넘겨보겠나" 고 농담을 섞으며 설명했다.

그는 "역대 (연기)파트너 중 이민호가 가장 편하게 연기했다. 배려심이 많다" 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캐릭터 대해서는 "많은 아픔과 사연이 있지만 겉으로는 밝고 씩씩한 김나나 역할을 맡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8,000
    • +0.1%
    • 이더리움
    • 4,272,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00,000
    • -2.56%
    • 리플
    • 2,804
    • -1.58%
    • 솔라나
    • 184,600
    • -3.25%
    • 에이다
    • 544
    • -4.0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80
    • -4.63%
    • 체인링크
    • 18,280
    • -3.38%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