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PGA투어 첫날 4언더파 공동 5위

입력 2011-02-25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비오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65위

국가대표 출신의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멕시코 퀸타나 로오 주(州)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GC(파71.6,923야드)에서는 개막한 마야코바 클래식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데이비드 톰스(미국) 등 공동 선두 4명에 1타 뒤졌다.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해 중위권 선수들끼리 승부를 가리는 가운데 강성훈은 전반에 버디3개, 보기2개를 기록했다. 후반들어 퍼팅감각이 살아나면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다. 강성훈은 이날 302.5야드에 64%의 페어웨이 안착률을 보였고 퍼팅수 26개, 그린적중률은 67%였다.

지난주 노던 트러스트 오픈 우승자 애런 배들리(호주)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97위, 장타자 존 댈리(미국)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82위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59,000
    • -1.35%
    • 이더리움
    • 5,339,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83%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4,400
    • -0.76%
    • 에이다
    • 634
    • -1.86%
    • 이오스
    • 1,128
    • -3.34%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1.35%
    • 체인링크
    • 25,580
    • -0.78%
    • 샌드박스
    • 627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