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물가안정이 최우선”

입력 2010-12-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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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내년에는 물가안정을 최우선순위로 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민은행 저우샤오촨 총재는 31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올린 신년사에서 “통화정책 기조를 종전의 적당하게 느슨한 기조에서 신중한 기조로 전환할 것”이라며 “내년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데 최선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우 총재는 “중국의 경제성장세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인민은행은 금융권을 효율적으로 통제해 물가를 안정시켜야 할 어려운 과제가 놓여있다”고 말했다.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등 전문가들은 인민은행이 내년 상반기 안에 기준금리를 2~3차례 인상하는 등 금융통화 정책을 더욱 신중하게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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