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10년째 이어지는 캘린더 경영

입력 2010-12-15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은 올 한 해 경영 활동 중 국내외에서 틈틈이 찍은 사진으로 신년 탁상용 달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한다고 15일 밝혔다.

조 회장의 신년 달력 만들기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다. 지난 10년간 외국 기업 CEO, 주한 외교사절 등 국내외 지인들에게 손수 찍은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어 선물해왔다.

조 회장은 달력을 선물하는 이유에 대해 “평범한 눈으로 바라본 풍경 사진 한 장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달력 서문에서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인사말로 전하는 한편, 우리나라 제주, 전라남도를 비롯해 노르웨이(골), 모로코(마라케시), 우즈베키스탄(사마르칸트), 타이티(보라보라), 사우디아라비아(샤바) 등 전 세계를 다니며 틈틈이 촬영한 작품들 중 12점을 채택해 소개했다. 올해도 1700부를 제작해 지인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조 회장은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사진집을 출간했으며 사진에 대해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재목 발굴을 위해 ‘일우(一宇) 사진상’을 지난해 8월 제정하고 유망한 사진가들의 든든한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서울 서소문 사옥 1층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전시공간인 ‘일우 스페이스’를 개관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들어 25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 초반 6%대 급락
  • 단독 최대 30조 美 자주포 사업, 한화에어로 단독 선정…시제품 6대 공급
  • 트럼프, 올가을 北 김정은과 대면 회담 추진…11월 APEC 계기 가능성 [상보]
  • 1·4호선 멈춰 세운 전장연…오늘도 출근길 시위 "이제는 매일"
  • '봄여름가을겨울' 지났지만⋯스무살 빅뱅은 '현재진행형' [엔터로그]
  • 단독 포스코 무분규 기록 깨지나…노조위원장 “9월 부분파업 실행”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유가, 상승세 지속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4건 중 1건도 안돼⋯결혼 페널티 없애도 '좁은 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33,000
    • -0.35%
    • 이더리움
    • 2,671,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284,400
    • -0.46%
    • 리플
    • 1,399
    • +0.36%
    • 솔라나
    • 107,600
    • +1.32%
    • 에이다
    • 245
    • +0.82%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2.55%
    • 체인링크
    • 13,440
    • +1.82%
    • 샌드박스
    • 54.07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