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ㆍ태지역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앞장

입력 2010-10-13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와 외교통상부는 오는 14∼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공동으로 아시아ㆍ태평양 재생에너지 정책자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아태지역 17개국 재생에너지 관련 공무원 및 한국 기업인 등 모두 70여명이 참석해 각 국의 재생에너지 정책ㆍ현황ㆍ성공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은 아태지역 회원국간 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IRENA는 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간 국제기구로, 내년 상반기 창립총회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한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주도해 나가고, IRENA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적극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IRENA 창립총회(11년 상반기 예정)에 적극 참여하고 IRENA 회원국들과의 재생에너지 협력사업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5,000
    • +3.15%
    • 이더리움
    • 4,446,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927,500
    • +9.38%
    • 리플
    • 2,837
    • +5.04%
    • 솔라나
    • 189,100
    • +7.75%
    • 에이다
    • 562
    • +7.6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80
    • +7.18%
    • 체인링크
    • 18,740
    • +5.58%
    • 샌드박스
    • 17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