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감원장 "투기적 금융상품 출시 자제해야"

입력 2010-08-25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5일 "투기적 수요만을 충족시키는 금융상품의 출시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8회 서울 국제파생상품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금융상품도 사회적 후생이나 경제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촉매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파생상품시장의 개별 위험이 시스템 차원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상품별, 기초자산별, 거래 참가자별 쏠림현상에 대해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목적, 위험감수 능력에 따라 차별된 투자자보호 장치의 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할 것"이라며 "시장질서를 해치는 편·불법거래에 대해서는 감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중앙청산소(CCP) 등 장외거래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충하기 위한 파생상품시장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금융회사들도 자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21,000
    • +1.76%
    • 이더리움
    • 3,12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2.38%
    • 리플
    • 2,087
    • +1.61%
    • 솔라나
    • 130,400
    • +1.72%
    • 에이다
    • 392
    • +2.08%
    • 트론
    • 438
    • +0.92%
    • 스텔라루멘
    • 247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1.53%
    • 체인링크
    • 13,680
    • +3.64%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