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 8월말 기준 500억 달러 돌파

입력 2010-08-23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말 기준 600억달러 초과 수주, 사상 최고치 전년실적 크게 상회 전망

국토해양부는 해외건설 수주가 8월말 기준으로 500억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 한해 실적 491억 달러를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한 해 기준으로는 수주액이 당초 목표치인 600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22.2% 증가한 수치다.

또 우리기업이 지난 1965년 해외건설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누계 수주액이 조만간 40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현재 해외건설 누계 수주액은 3998억 달러다.

해외건설수주가 견고한 증가세를 이어가는데는 올 초 UAE 원전수주(186억 달러)가 크게 기여 했다. 또 중동 산유국의 플랜트, 건설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아시아ㆍ중남미 지역 수주도 다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한몫했다.

이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지고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수주활동 지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정부는 해외건설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프리카 등 신시장에 대해 자원개발과 연계한 인프라 건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국가에 대해 민관 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우리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홍보, 협력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43,000
    • +1.3%
    • 이더리움
    • 3,19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07%
    • 리플
    • 2,111
    • +1.3%
    • 솔라나
    • 134,100
    • +3.23%
    • 에이다
    • 396
    • +2.06%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46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2.25%
    • 체인링크
    • 13,850
    • +2.52%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