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206억달러…달성률 41.3%
중동 부진·유럽 대형 계약 공백 겹쳐
연말 LNG 수주 후보… 계약시점 변수
해외건설 수주가 올해 들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정부의 연간 500억달러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력 시장인 중동 수주가 크게 줄면서 북미·태평양과 아시아의 증가세도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3분기까지 목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 교통 인프라 등을 앞세워 해외건설 수주 다변화에 나선다. 해외 32개국의 장·차관과 발주처,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인프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설계 변경·공기 연장에도 추가 공사비 못 받아”을지로위 접수 해외 하도급 조정 신청 7건
해외 건설현장에 진출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설계 변경과 공기 연장 등에 따른 추가 공사비를 제대로 정산받지 못하면서 자금난과 법적 분쟁에 내몰리고 있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473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고 있지만 해외법인
국토부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가 미국 정부로부터 제안받은 약 10건의 에너지·인프라 사업을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 참여 가능성을 타진한다. 정부 간(G2G)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을 발굴한 뒤 국내 기업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미국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7일 오후 서울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법 개정안 6월 30일 발의추가 공사비·분쟁 비용 피해 잇따라국외 건설위탁·계열 외국 법인 적용국제중재 전속 조항 부당특약 규정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추가 공사비를 받지 못하거나 국제 분쟁 비용을 떠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공정한 거래 질서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
수주액 112억8000만달러⋯전년 대비 60%↓미국ㆍ이란 전쟁에 중동 수주 43% 줄어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체코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부재까지 겹치며 시장이 위축된 영향이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은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미국과 동남아 등
1~4월 해외건설 계약액 전년 比 72.3% 감소국내 건설사 전통 수주 텃밭 중동서 91.7% ↓
올해 들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가 전년 대비 70% 넘게 급감했다. 지난해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집중됐던 중동 지역 계약액이 90% 이상 줄어든 데다 미국·이란 무력 충돌 등 지정학 리스크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동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하
도로공사 참여 127㎞ 민관협력사업 지원…건설 넘어 운영·관리 수주 확대 발판
한국수출입은행이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에 1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사업 진출 확대를 뒷받침한다.
20일 수은에 따르면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해외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점검에 나섰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건설안전 간담회에서 14개 주요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중동 지역 진출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각 기업의 현장 안전 상황과 비상 연락 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전선이 걸프협력회의(GCC) 산유국으로 확대되면서 에너지 생산과 해상 물류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한국 역시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 건설 수주 등에서 GCC 의존도가 높은 만큼 경제 전반에 파장이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GCC 산유국으로의 중동 전선 확대에 따른 영향 및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안전 강화와 주택시장 안정, 디지털 전환을 통해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연)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건설산업은 GDP의 약 15%를 차지하고 200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47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4년(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최대 실적이자 2015년(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넘긴 규모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201억6000만 달러(42.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럽 수주는 전년(50억6000만 달러) 대비 약 4배
올해 국내 해외건설 수주액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를 필두로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수주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도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연간 500억 달러 달성 가능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2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기업의 누
해외 건설 산업이 인공지능과 글로벌 금융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되면서 대형 건설사와 중소·중견 건설사 간 체감 온도차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기술 특화 기업의 참여 확대를 강조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실제 수혜가 대형사 중심으로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관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해외건설 정책 방향을 통해 EPC(설계·조달·
정부가 급변하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건설 정책을 전면 손질한다. 디지털·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해외 진출 모델을 육성하고, 금융 결합형 사업을 확대해 해외건설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새 정부 ‘해외건설 정책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
정부 지원단, ‘주택ㆍ고속철도’ 분야 고위급 면담현대건설ㆍ삼성E&AㆍGS건설 등 진출 활발“사우디 K건설 신뢰 높아⋯정부 지원 효과 기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 수주지원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되며 K건설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한국과 사우디의 고위급 인사가 직접 면담에 나서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실질적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가 주택·철도·도시개발 분야의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리야드 일대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우디는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로 비석유 산업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500억 달러 달성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3분기 만에 올해 목표치 80%에 달하는 실적을 채웠다. 특히 한수원과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의 수주 증가가 두드러졌다.
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 230개 기업은 97개국에서 413억2900만 달러(441건)를 수주했다. 이는 1년 전 수주액 211억1200
올해 해외건설 수주가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정부가 제시한 연간 목표인 500억 달러 달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를 비롯해 민간 건설사들의 대형 수주가 이어지면서 업계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OCIS)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건설 수주액은 372억 달러로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해외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1조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와 공공, 민간이 함께 조성한 PIS 펀드는 고부가가치 해외건설 사업에 국내 기업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금융 펀드로 이번 2단계 펀드는 1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