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약세.. 美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입력 2010-08-10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가격이 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추가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진 영향이다.

오후 4시 4분 현재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지난 주말 대비 3bp(베이시스 포인트, 1bp=0.01%) 상승한 0.54%를 기록했다.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지난 6일 0.4977%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2.82%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2년만기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격차는 3bp 좁혀진 2.28%를 기록했다.

2년만기 국채대신 10년만기 국채를 사는 투자자들의 수요는 지난 2009년 5월 이래 가장 좁은 폭을 보였다.

연방준비제도가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투자가들의 기대감이 팽배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에 대한 선호 심리가 후퇴했다.

미국 정부는 이번주 총 740억달러의 3년 10년 30년 만기 국채를 각각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7월의 690억달러보다 증가한 규모다.

뉴욕 소재 유엔신용조합의 크리스토퍼 설리번 최고 투자 책임자는 “전세계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00,000
    • +2.34%
    • 이더리움
    • 3,064,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18%
    • 리플
    • 2,067
    • +2.68%
    • 솔라나
    • 129,600
    • +3.6%
    • 에이다
    • 398
    • +4.46%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9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0.28%
    • 체인링크
    • 13,420
    • +2.68%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