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사과에도 논란 이어져

입력 2010-08-0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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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SBS 8시 뉴스' 측이 여성의 상반신이 일부 노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SBS는 2일 "지난달 31일 8시 뉴스에 방송된 KNN 리포트와 관련해 영상편집 상의 부주의로 수영복을 입은 여성의 신체 주요 부위가 순간적으로 노출됐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에 따라 다시보기 동영상에서 관련 화면을 재편집해 게시했다"며 밝혔다.

또 동사는 "본의 아니게 시청자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를 대표하는 메인뉴스의 편집을 대충 하는 것이냐"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제하의 머리글을 통해 당시 휴가철 풍경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비키니 입은 여성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여성의 상반신이 일부 노출됐다고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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