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청와대 비서관, 유부녀와 간통 혐의 피소

입력 2010-06-18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 비서관 출신 인사가 청와대 재직 시절 유부녀와 간통을 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 전 비서관 A씨에 대해 간통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고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 A씨에 대한 고소장은 A씨와 내연관계를 맺어 온 미인대회 출신인 B씨의 남편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불륜 사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증거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에 연루된 A씨는 이 같은 소문이 확산되자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최근 사표를 제출했으며 청와대는 A씨가 사표를 낸 이후 소문의 진상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07,000
    • -1.15%
    • 이더리움
    • 4,231,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23%
    • 리플
    • 2,785
    • -2.66%
    • 솔라나
    • 184,600
    • -3.6%
    • 에이다
    • 548
    • -4.0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17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50
    • -4.7%
    • 체인링크
    • 18,290
    • -4.1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